한국가스기술공사

2월 18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 지사 순시에 나서

사장께서 18일부터 3월 3일까지 각 지사의 실태를 파악하는 현장 중심 경영에 나선다.

사장께서는 이 기간동안 각 지사의 운영현황, 안전관리 활동 등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및 경영효율화 추진 등 최근 공사를 둘러싼 경영환경 변화와 경영의지 및 방침을 전파할 계획이다.

사장께서는 순시 첫 날인 금일 양주 고읍 택지지구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한 경기CES(주)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항과 공사 진척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입주 일정에 맞춰 공사를 적기에 준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CES(주) 방문으로 시작된 이번 순시는 19일 경인지사와 인천지사, 20일 호남지사 등 각 지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3월 3일 서해지사와 충청지사 방문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