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엄장섭 정비사업본부장이 금일 2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다.

지난 ’07년 2월 6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엄장섭 본부장은 가스공사 통영기지건설사무소장, 통영생산기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공사 입사 후에는 에너지사업본장, 정비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엄장섭 본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지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며,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나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 회사를 먼저 생각하는 이타의 정신’을 항상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항상 즐거움을 갖고 일하는 가스기술 가족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공사 동료와 후배들을 위해서라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는데 서슴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