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한일성) 8월 14일(금)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 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마스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 및 폭우 대비 면역성이 약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광주시 광산구 송광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독거어르신들이 장기화되는 코로나에 갑작스러운

폭우까지 겹쳐 평소보다 힘겨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건강음식과 위생물품을 후원해 주시고 직접 세대별로

방문 전달까지 해주셔서 감사하고 힘이 난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일성 지사장은 "나와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이 절실한 상황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등 소외 이웃의 불편과 고독감이 가중될 수 있는데,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 안녕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어 보람되며,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