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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지사장, 홍창욱 부장 정년 퇴임식 열려..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9-07-09 조회수 5680

 

“언제나 가스 기술인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겠습니다.”


6월 30일 본사 강당에서 한상우 지사장과 홍창욱 부장의 정년 퇴임식이 열렸다.


본사와 서울사업소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퇴임식은 기념패와 꽃다발 증정, 송별사, 퇴임 직원의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퇴임을 맞은 한상우 지사장은 한국중공업, 진흥기업 등을 거쳐 1996년 우리 공사에 입사해 안전품질실장을 시작으로 본사 처장과 지사장을 두루 역임하며 공사의 기틀을 다지는데 많은 기여를하고 경북지사장을 끝으로 퇴임하게 되었다.


홍창욱 부장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엔지니어링을 거쳐 1997년 우리 공사에 입사해 서울지사와 에너지기술연구소 공정설계파트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아 공사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김칠환 사장은 송별사를 통해 “두분께서 우리공사에 뿌려놓은 알토란 같은 씨앗은 영원토록 간직되어 우리 공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며, 그 조적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보람이 될 것”이라며, “우리들 역시 두분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하고 땀흘려 사랑받는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한상우 지사장은 답사를 통해 회사를 떠나는데 있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회사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절차탁마(切磋琢磨)를 게을리 하지 않는 직원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홍창욱 부장도 답사에서 아쉬움과 미안함을 뒤로 하고 떠난다며 “오랫동안 정들었던 동료 선후배 여러분과의 고귀한 인연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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