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 분야 참가 통해 대외 홍보활동 펼쳐
투데이에너지와 BEXCO, KOTRA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2007년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ENTECH 2007)이 오늘(5일) 부산 BEXCO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2007년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은 ‘환경과 에너지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미래가치가 높은 에너지와 환경산업을 한자리에 모아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기술발전과 무역거래 촉진을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 산업전은 국내 유일의 환경·에너지 전문 전시회로서 산업자원부로부터 올해 유망 전시회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 국제유가의 강세와 더불어 기후변화협약 등과 같은 국제적인 환경규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 산업전은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보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대행사로 환경 및 에너지 관련 국제 세미나, 신기술발표회, 2007년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이 동시에 개최돼 관람객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16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 대회에는 우리공사도 에너지 분야에 참가하여 인지도 향상과 함께 국내외 사업진출의 기회를 갖는다.

특히 사장께서는 오늘 개막식 행사인 테이프 컷팅식에 참가하였으며 , 이 후 조석 산업자원부 에너지정책기획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이헌만 가스안전공사 사장과 함께 각 기업들의 부스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