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간과 기술, 그 중심에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

Home  알림마당  KOGAS-Tech 뉴스  보도기사

보도기사

보도기사
2006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 현장심사 실시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6-10-18 조회수 6008

지난 10월 17일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 현장심사가 본사에서 실시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정부주도로 1997년부터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기업의 체질강화와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해온 제도로 제조업, 건설업, 공공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제도는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지를 방문해 기업 스스로 자체 평가한 내용을 확인하고 공개적으로 재평가한 후, 그 성과가 탁월한 우수한 기업을 선정 산자부 장관의 증서와 패를 수여해 국내·외 널리 공표하는 제도이다.

우수기업 인증시에는 기업 신뢰도 향상과 품질 마인드 제고, 체질강화, 자가진단을 통한 지속적인 개선활동이 가능해지며, 기업홍보효과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날 현장심사에는 김해윤 국가품질경쟁력 자문위원과 산자부 기술표준원 김광수, 윤효근 위원이 심사에 나섰으며 전략 및 관리시스템, 품질시스템, 기업문화/인재육성 등 10개 분야에 대해 품질경쟁력 평가시스템(QCAS)를 활용해 심층 검증했다.

오전 9시20분부터 시작된 현장심사는 오후 4시반이 되서야 끝났으며, 심사위원들은 심사 뒤 가진 강평에서 각 분야별 평가 후 소감을 밝혔다.

먼저 김해윤 심사위원장은 ‘전략 및 관리시스템’ 분야에서 사후 체크리스트 작성 등과 같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고객만족’ 분야에서는 실무부서에 대한 임원진의 적극적인 지원과 고객만족을 위한 지속적인 보완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윤효근 위원은 ‘TPM 분야’는 대체로 우수하다고 견해를 나타냈으며, ‘기업문화/인재육성’분야에서는 경영비전과 연계한 인재상이 필요하다며 인재상과 인재육성체계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평했다.

또한 ‘소집단개선활동’ 분야에서는 전사적인 소집단활동과 제안제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현장 심사결과를 바탕으로 차후 선정심의위원회의를 거쳐 최종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첨부파일
이전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금2, 동1 수상 쾌거
다음글 환경, 품질, 안전, 보건경영시스템 사후 및 갱신 심사 받아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