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사업소가 본관동 개·보수 공사를 준공하고 새롭게 변모한다.

인천기지사업소는 지난 1996년 개소한 이래로 줄곤 같은 건물을 사용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만 부분적으로 보수작업을 벌여왔지만, 이번처럼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 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의 예산확보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간 공사는 본관동 건물의 퇴색되고 노후한 된 내·외벽 도색, 외벽 판넬설치, 비효율적인 사무실 구조개선 등 효율적인 업무환경 개선에 중안점을 두어 이루어졌다.

오늘(7일) 열린 인천기지사업소 개·보수 공사 준공 제막식에는 사장과 인천기지사업소장, 배선준 가스공사 인천기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사 준공을 축하했다.

이날 사장께서는 인천기지사업소가 10년만에 산뜻하게 새단장했지만, 사업소 직원들은 이 안에서 매일 새로운 발전적인 변화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천연가스 생산 및 공급설비 유지보수라는 공기업의 사명에 기초를 두고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 강도 높은 경영혁신 실천 등 최선을 다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자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 인천기지사업소 기술안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