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지사장 정민구) 그린누리봉사단은 5월 18일(목)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안산시 내 고려인 어린이를 초청해 진행된 「고려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일일나들이」에 지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 러시아로 강제이주를 해야했던 고려인 4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난민이 된 어린이들에게 용인 한국민속촌 나들이를 통해 마음 치유와 즐거움을 주기 위해 시행됐다.

 원재우 봉사단장은 "일일 나들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 소외계층과 상생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