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여용효) 그린누리봉사단은 8월 2일(월) 광주광역시 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맺고 안전한 서구 만들기 일환으로 "가스안전타이머" 50대를 후원했다.

우리 공사의 "에너지복지사업" 중 하나인 "가스안전타이머"를 거동이 불편하고 기억력이 저하된 관내 독거노인들의 화재 및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 자활봉사센터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행사를 합동으로 진행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후원과 함께 해당 세대에 설치하고 안전점검까지 책임져 주는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여용호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찾아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특히 우리 공사와 관련이 깊은 안전분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은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