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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호 사장, 월간 내외전기통신저널과 인터뷰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9-03-03 조회수 6935

2008년 경영성과 및 2009년 경영계획 등 설명

사장께서 13일 에너지 분야의 동향과 관련 업계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는 ‘월간 내외전기통신 저널’과 간담회를 갖고 2008년 경영성과 및 2009년 경영계획, 경영방침 등을 설명했다. 

사장께서는 간담회에서 “지난 2008년은 「중장기 비전」 제시와 「2017 중장기전략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정비기술의 향상, 엔지니어링 사업과 해외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에 최선을 다한 해”라고 평가했으며,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최초의 해외 합작법인 설립과 나이지리아, 멕시코, 마다가스카르, 태국 등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천연가스 설비 정비 및 에너지 관련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에 진출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해“라고 언급했다. 

특히 “우리공사는 해외사업을 시작한 역사가 일천하지만,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해외정비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설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고자 했던 경영진의 강한 의지와 이를 충실히 따라준 직원들의 협조 등이 합쳐진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며 “전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도 덧붙였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정착화와 정비효율성 향상 및 품질경쟁
력 향상에 어느 해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11개 모든 사업소가 무재해를 달성하고, 창사 이래 가장 많은 6개 분임조가 제3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는 내실 있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공공기관 선진화 및 경영효율화로 인한 설립 목적 외 6개 사업 중단과 관련해서는 “이미 계약이 체결되었거나 진행 중인 사업은 조속히 종결토록 하고 있으며, 다만 양주고읍 CES사업은 입주민들의 집단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정상적으로 건설공사를 수행하여 완공한 후 지분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장께서는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 「조직생산성 제고 및 성장 동력 기반구축」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주요 역점 사업으로는 △천연가스설비의 책임정비 실현 및 효율성 제고 △엔지니어링 및 해외사업 활성화 △안전관리 및 품질경영활동 강화 △전략경영 강화 및 윤리경영 실천력 제고 △경영효율화 적기 추진을 통한 경쟁력 향상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피력했으며, “2009년이야말로 공사발전의 새로운 분수령”이라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재무장하여 변화에 당당히 대처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는 첨병(尖兵)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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