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인간과 기술, 그 중심에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한국가스기술공사

Home  ESG경영  사회공헌  사랑나눔 고객의 소리

사랑나눔 고객의 소리

사랑나눔 고객의 소리
싱글맘가족캠프를 위한 한국가스기술공사광주전남지사의 특별한 선물
성명 김** 등록일 2019-09-05 조회수 301


물놀이1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편한집 원장 이혜선입니다. 두돌미만의 아이를 홀로 양육하는 미혼엄마를 돕는 시설이며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그린누리봉사단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그린누리봉사단분들은 여전히 변함없이 더욱 많은 지지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일반가정에서도 영아기 아이를 양육할때는 손이 많이 가고 할 일이 많은데 저희는 13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어 항상 크고 작은 일들이 많답니다. 게다가 아직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미혼엄마들의 육아,자립준비,식사준비등 할일이 너무도 많은 곳입니다. 소수의 여직원들로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에서는 때로는 오빠처럼,때로는 아빠처럼,때로는 삼촌처럼 시설에 넓은 잔디정리 및 시설관리,가스벨브타이머설치,퇴소하는 가정에는 전자제품지원으로 살림마련등 응급상황에 도움을 요청하면 한걸음에 달려와 도움을 주십니다.

해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원으로 한부모가족캠프를 진행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적극적인 지지로 한부모가족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8월말 늦더위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고 있을 때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어린 아가들이 많아서 가까운 담양 펜션으로 가서 물놀이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마음껏 먹고 왔답니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물놀이다 보니 겁이 나서 울기도 하고, 우는 아가들 때문에 엄마들은 진땀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지만 함께여서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노래르를 좋아하는 엄마들은 숙소의 노래방에서 숨은 실력을 뽐내며 육아 및 자립을 준비하며 싸였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방1칸에서 생활하는 아가들은 넓은 숙소와 잔디로 인해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엄마와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이순간이 훗날 엄마와 아가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이렇게 편한집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지원해 주신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 그린누리봉사단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물놀이사진



즐거운 캠프


숙소에서


담양나들이


첨부파일
이전글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그린누리봉사단 냉난방기지원 감사합니다.^^
다음글 인천기지지사 그린누리봉사단 감사합니다!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