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20여 개 사회기관에 나누어 전달했다.

2월 16일(월) 공사 이석순 사장은 본사 인근 송강사회복지관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공사 전국 13개 지사에서도 설 명절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지역 사회단체에 온누리상품권을 각기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명절물품 후원을 비롯해 지역 사회기관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와 푸드마켓의 물품 구입 등에 쓰일 계획이다.

이석순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에 힘들어 하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을 함께 돕기 위해 기부금 전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공사의 후원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이 따뜻이 명절을 나기를 바라며, 전통시장 또한 방문자가 늘어 흥과 정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