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청렴경영 실천의 선도에 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강기창)는 8월 30일 본사에서 청렴경영운동 확대의 일환으로 청렴 옴부즈만 위촉식을 갖고 청렴경영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고재윤(한국기후변화 에너지연구소 부소장), 이동형(한밭대 산업경영학과교수), 임지산(삼일회계법인 이사) 등 3명이 초대 옴부즈만으로 위촉되었으며, 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간 자문 역할로 공사의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국내 천연가스의 생산 및 공급설비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그동안 청렴문화 확산과 투명경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이번에 도입된 청렴 옴부즈만 제도를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시켜 청렴경영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공사는「청탁등록시스템」과「청렴마일리지제 도입」을 운영함으로써 2012년을 ‘청렴실천’ 원년으로 삼는 계획을 갖고 있다.

   공사 감사실 관계자는 ‘오늘 위촉된 청렴 옴부즈만은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계약, 민원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감사 지적사항 이행실적 모니터링, 고객만족을 위한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실시할 것이며, 제3자의 입장에서 독립적이고 투명한 처리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공사 업무의 책임성, 투명성, 그리고 공정성을 제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