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공사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3개국 순방에 나선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이 2월 16일(수) 중국 장수성 LNG터미널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프로젝트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김 사장은 장수성 LNG터미널 프로젝트 추진현황과 진행사항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운전 현장을 찾아 작업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사장은 가스기술공사인으로서의 명예와 자부심을 갖고 시운전 역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또한 이번 프로젝트 완수를 통해 공사의 선진기술력과 수행능력을 널리 알려 세계 최대 중국시장을 점령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중국 장수성 LNG터미널 프로젝트는 공사가 지난해 7월 수주해 시운전과 기술자문 및 교육사업을 맡고 있으며, 현재 현장 설비 시운전 단계로 오는 4월 역무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