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6월 1일 오전 본사에서 2010년 신입직원 임용식을 가졌다. 지난 5월 8일 공개경쟁 필기시험과 18일의 면접전형을 통과해 최종 합격된 인원은 홍보 및 해외사업 전문 경력직 2명, 무기 계약직 4명, 정비기술 및 엔지니어링 신입직원 6명 등 총 12명이다.

   김 사장은 신입직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공사의 기술력을 제고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조직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활력소가 되도록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사장은 무한도전 시대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공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진 중인 2017전략의 방향을 강조하며, 공사에 첫 발을 내딛는 오늘 주인정신, 도전정신, 창조정신을 갖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다. 

   한편, 6월 1일부로 임용된 신입직원들은 가스기술교육원에서 4박 5일간의 신입직원 교육을 수료한 후 3개월의 수습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