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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사옥, 대전 이전 확정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10-01-27 조회수 7178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옥이전 계획안>을 의결하여 본사 사옥 이전을 확정했다.


본사 사옥 이전은 천연가스 설비 확장에 따른 경상정비 역무의 증가, 해외사업 및 국내외 엔지니어링사업 확대에 따른 본사 인프라 확충의 필요, 한국가스공사의 2013년 대구 이전에 따른 효율적 업무 유지 등의 사유 발생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이전 대상 지역은 대전시 유성구 소재 보덕초등학교 부지로 결정되었다.


  한국기술공사는 금년 2월말 폐교 예정인 보덕초등학교를 매입 후 리모델링하여 현재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본사 전 부서와 평택생산기지에 있는 가스기술교육원 전체 설비를 입주시킬 예정이다.


국내 천연가스 전체 생산설비 및 전국 공급 주배관망에 대한 안전점검과 책임정비를 전담하고 있는 한국기술공사는 중부권인 대전지역으로의 이전을 통해 비상사태 등 위기 발생시 전국적인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수 있고, 인근 대덕연구단지와 에너지 기술관련 R&D를 연계하는 등 사업 추진에 유리한 장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국기술공사의 본사 사옥 이전은 2009년 김칠환 사장 취임 후 <가스기술공사 발전을 위한 노사공동 Workshop>에서 논의된 『본사 사옥 확보방안』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사옥 이전 검토과정에서 노동조합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음에 따라 노사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경영진에 대한 전사적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었다.


  김칠환 사장은 “본사 사옥 확보는 1993년 공사 설립 후 17년간 한국가스기술공사 전 임직원의 바람이었던 만큼, 이번 사옥 확보 및 이전으로 전 직원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져 향후 조직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이전 대상 지역인 대전시의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함으로써 향후 공사의 입지가 배가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금일 이사회 의결 후의 일정은 2월중 대전광역시청 및 대전교육청과 MOU를 체결 후 계약을 체결하고, 이후 6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끝낸 후 이르면 7월 입주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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