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9월 25일 대전 동구 소재 영세민 주거시설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이고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

김 사장은 이날 충청지사 한사랑봉사단과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각 가정의 안전상태를 살피고 노후화로 인해 가스 누설과 전기 합선 등의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을 직접 보수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사장은 봉사활동 후 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생활로 인해 넉넉하고 따스해야 할 명절에도 소외되어 고통받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살펴 사랑나눔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또한 아직도 가스기술인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과 복지시설이 많을 것이라며 솔선수범의 자세로 그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의 세상을 함께 열어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