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지난 7월 22일 오전과 오후 통영지사(지사장 김종태)와 광양기지정비사무소(사무소장 정안수)를 순시하고 취임 후 첫 지사 순시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칠환 사장은 통영지사와 광양기지정비사무소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훈시를 통해 "우리 회사의 존재가치는 안전이며 가스사고는 곧 재난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맡은 역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회사의 설립목적인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정신교육과 더불어 산업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 전개와 더불어 창의적인 업무자세를 강조하고 능동적으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