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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TMS와 합작법임 ‘SOKOTEC'현판식 개최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8-06-04 조회수 9509

해외기업과 설립한 최초의 합작법인, 해외진출 교두보 될 듯

우리공사가 14일(금) TMS사와 합작법인 SAKOTEC의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외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
이날 현판식에는 사장을 비롯해 TMS사 이매화 사장 등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AKOTEC의 설립 사실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해외기업과 설립한 최초의 합작법인 SAKOTEC은 사할린 지역에서 발주되는 가스 및 에너지 관련 설비의 정비·유지관리 프로젝트 참여를 목적으로 지난 2007년 6월 공사 이사회의 합작법인 설립 승인과 함께 7월에 TMS사와 합작법인 설립 약정을 체결함으로써 가시화 되었으며, 8월에 이미 러시아에 회사설립을 등록한 바 있다.

당초 2007년 11월경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SEIC사에서 발주한 ‘주배관 전기방식’과 ‘해저배관검사’ 2건의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개소식 일정을 연기했었다.

현판식 행사 뒤 열린 개소식 행사에서는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Efremov Vladimr Ilych 주의회 의장, Nadsadin Sergey Aleksandrovich 사할린시 부시장, Brodsky Lev Solomonovich 사할린 프로액트사 사장, Romanov A.G 가스프롬 부지사장, 한상건 석유공사 현지 지사장 등 내·외부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해 SAKOTEC 개소를 축하했다.

사장께서는 “오늘 이 자리에서 개소식을 갖는 SAKOTEC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TMS사 나아가 대한민국과 러시아간 공동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하며, 특히 사할린 지역의 에너지 분야 사업수행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할린 주정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사장께서는 SAKOTEC 개소식 행사와 함께 사할린 주정부, Exxon Neftegas사와 면담을 갖고 천연가스 등 에너지 분야 프로젝트의 참여 가능성을 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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