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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시무식 개최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7-01-04 조회수 7385

지난 1일 본사 대강당에서는 본사 및 서울사업소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시무식이 거행됐다.
시무식 본 행사에 앞서 업무수행 등 헌신적인 봉사로 회사이익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2006년 근무유공에는 기획예산팀 황병권 과장, 총무팀 정병일 과장 등 총16명이 근유공 표창을 받았으며, 나이지리아 CCAGG준공 유공으로 국내사업팀 오호경 과장과 EHSQ 활동 유공으로 경인사업소 오원종 대리가 표창을 수여받아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무식에서 사장께서는 “매출 부문에서는 경상계약 금액이 대폭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외사업을 통해 우리가 목표로 했던 계획을 초과 달성했다”며 전직원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내부적으로 지속적인 경영혁신 추진과 조직개편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능률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국가스기술교육원 설립으로 기술인재 양성과 기술 경쟁력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국가가 인정하는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 인증을 받는 것은 물론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분임조 활동을 시작한 지 1년여 만에 대통령상을 3개나 수상하는 큰 쾌거를 이루었으며, 기획예산처 주관으로 시행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상위권에 드는 등 큰 실적을 거둬 공사 이미지와 기업 신뢰도를 크게 제고 시킨 한해라고 평가했다.

사장께서는 “이 모든 것은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장께서는 “2007년 역시 대내·외 환경은 쉬워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내고 지속가능한 장기 성장력 확보를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경영기본방침을 『가스설비의 안전성 확보 및 기업 경쟁력 제고』로 정하고, 여섯 가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햇다.

시무식에서 사장께서 밝힌 여섯가지 역점사업은
- 안전·효율 중시의 책임정비 수행
- 엔지니어링 사업의 활성화
- 해외사업을 포함한 대외사업의 양적·질적 확대
-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능력 배양
- 품질경영 및 고객만족도 강화
-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
이다.

마지막으로 사장께서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07년 시작을 당부했으며, “개인의 발전이 바로 조직의 발전”이라고 말하며, 개개인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과 함께 가정의 안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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