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사장과 김진선 기술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직원 10여명은 11월 20일(금)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아담의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김장양념 만들기, 김장 속 버무리기 등 김장 일손을 거들며 시설 가족들의 겨울나기 먹거리가 될 1,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완성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010년 대전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지역 사회시설인 ‘아담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시설 장애인들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 지원과 생필품 후원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이석순 사장은 “우리 공사는 오늘 김장담그기 행사를 비롯해 동절기 에너지 복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