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11월 10일(화)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은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국가 경쟁력 발전의 신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의 저작권 보호와 정품사용 문화를 조성하여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공사를 비롯한 10곳의 기관과 기업 그리고 12명의 개인 등 총 24부문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수상은 정품 SW의 관리를 위해 매년 불법 SW 자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SW라이선스 정품 보유수량 관리 및 운영관리 강화를 위해 SPC(한국소프트웨어 저작권협회)와 컨설팅을 체결하여 보유 SW 현황을 매년 점검하고 라이선스 수량이 부족할 경우 구매하는 등의 자체 SW관리 규정, 자산관리 지침, SW관리 전문성 등 여러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와 활성화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선정
심사 등 3차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 것이어서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날 공사를 대표해 수상자로 나선 이욱열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SW 자산관리를 통해 정품 SW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SW 산업 활성화에 경영진이 앞장서서 정품SW 사용 강화와 지적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