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한일성)는 11월 26일(목)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및 재정적으로 열악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연탄 및 체온계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에 연탄 2,300장(200만원), 재정적으로 열악한 복지기관에 비접촉식 체온계

20대(100만원)를 지원했다.

 

연탄은 직원들이 직접 배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확산으로 전달식으로 대체되었다.

 

이날 후원행사에 참여한 광주광역시 서구 자원봉사센터 담당자는 "늦은 폭우 피해로 겨울을 날 연탄이 모두 빗물에 젖어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께 따듯한 겨울늘 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후원들이 많이

줄어들어 열악한 복지기관이 필요한 체온계가 부족한 상황인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