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기지/대전충청/전북지사 연합봉사단, 서천 등 수해 피해복구 '구슬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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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김민주 | 등록일 | 2020-08-19 | 조회수 | 150 |
평택기지지사, 대전충청지사, 전북지사 등 3개 지사 연합봉사단은 8월 19일(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천 지역 (비인면 다사리)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 봉사활동을 펼쳤다.
각 지사에서 자발적으로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참여한 20명의 봉사단원들은 서천지역 공공기관 및 지역단체 참가자 100명과 함께 집중호우로 인해 해변으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해변 두 곳의 쓰레기를 깨끗하게 처리한 봉사단원들은 "막상 뉴스 등을 통해 접했던 것보다 현장 상황은 더욱 심각했지만, 많은 인원이 모여 내 일처럼 여기고 함께 힘을 모으니 예전의 깨끗했던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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