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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愛
KOGAS-Tech Webzine

2020 VOL.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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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Tech News

한국가스기술공사,「2020 국가산업대상」연구부문 대상 수상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5월 2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0 국가산업대상’시상식에서 연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상으로써,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한 기업, 공공기관을 선발해 시상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7개 부문 22개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이번 행사에서 천연가스 분야, 신재생 에너지 분야,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분야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12월 공사 ‘중장기 기술개발전략’ 재설정을 통해 기존 2대 연구분야를 3대분야 9대 미래핵심기술로 재선정하였으며, 기존 바이오가스 위주의 신재생에너지분야 연구를 수소가스 위주로 개편하고, 최근 연이은 지하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기법 연구를 위해 지하매설물 안전관리분야를 신설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가스기술공사
충청북도 수소충전소 합동 현장안전점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기술공사는 6월 9일(화) 충청북도 1호(청주, 6월 3일 준공) 수소 충전소에서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날 현장 안전점검 후 공급중단 없이 안정된 설비운영으로 국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및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지연된 덴마크 시운전 엔지니어 입국 문제 해결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자가격리면제 프로그램을 활용, 조기에 시운전을 완료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천연가스를 비롯한 고압가스 설비 분야의 세계적인 설계 및 유지보수 기술력, 안전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기조를 반영한 수소산업 인프라구축을 위해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며, 가장 안전한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사회적협동조합 페토와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전문가 양성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와 사회적협동조합 페토가 손을 잡고 지역사회혁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전문가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6월 19일(금)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에서는 제2기 KOGAS-Tech 2U(대학생 서포터즈)의 최종발표회가 개최됐다.

“KOGAS-Tech 2U 대학생 서포터즈”는 한국가스기술공사에서 대전지역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운영하는 사회혁신 전문가 과정으로 제2기는 지난 12월 총 11명이 선발되었다.해당 과정은 총 6개월간 운영되었으며, ‘대전지역 도시재생 이슈’, ‘청년층 정보격차’, ‘가짜뉴스’ 등 지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대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사회적문제 해결 전문가, 멘토들과 함께 고민하여 만들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공사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했다.”며, “가스기술공사의 혁신의 초점은 기업 내부가 아니라 국민과 지역사회를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향후에도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혁신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향상에 기여해 나간다는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 5개 공공기관과 손잡고
포스트 코로나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천연가스 설비 전문 기술 공기업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7월 17일(금) 대전 및 충남 소재 5개 공공기관(한국서부발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맞서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본적인 소명이며, 지역내 공공기관들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해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면 지역사회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6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내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6개 공공기관은 매년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역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인재와 취약계층의 취·창업 지원, 지역 소재 대학교와 연계한 취업 박람회와 일자리 창출 등 공동사업을 금년부터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상황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 공공기관들의 협력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대를 걸어본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서산시와 ‘수소인프라 운영’ 협약체결
안정적인 수소경제·지역경제 활성화에 한 걸음 내딛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7월 20일(월)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수소충전소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서산시 수소충전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산시는 최초 건설된 수소충전소 운영을 한국가스기술공사에 위탁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수소충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전소의 운영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수소는 청정에너지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안전성과 경제성에 대한 문제를 동반하고 있는 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우리 공사가 보유한 고압가스 설비분야의 기술력과 서산시의 수소인프라를 바탕으로 저탄소 친환경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감과 동시에, 서산시민 분들에게 수소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과급 일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른 국난(國難) 수준의 위기상황에서 국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제고하고자 7월 22일(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19년도 경영평가성과급 중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기로 결정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3급 이하 직원은 노사합의를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며, 임원 및 1,2급 간부도 기 시행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급여 반납과 별도로 온누리상품권 지급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현재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하여 내수경기 진작 및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으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공업계고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체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7월 24일(금) 전국 14개 고등학교 학교장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 본사 1층 대강당에서 공업계고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산학연계 활동을 통한 일자리 확대”를 혁신 과제로 선정한 바 있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천연가스설비 정비 및 에너지 플랜트 분야 미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국 14개 권역별 공업계열 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및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교육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공사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집체교육 기간에는 천연가스생산 및 공급설비 견학과 공기업 및 에너지분야 취업을 위한 NCS면접요령 등 취업관련 제반과정을 교육하게 되며, 전년대비 현장실습을 확대 편성하여 교육생들이 천연가스설비를 직접 체험하고 정비에 참여함으로써 현장이해도 제고 등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또한 이번 산학협력과 교육 추진을 통해 고졸자 취업활성화를 위한 우리 공사와 학교간의 산학협력 체계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고졸 채용문화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
TBN 한국교통방송과 ‘공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7월 22일(수)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사장 윤종기)과 교통·재난사고 예방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배관망(4,931km)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71개 구간을 365일 안전점검하는 관로검사원(278명)을 현장에서 발생한 교통·재난사고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재난안전통신원으로 운영하여 국민이 신속하게 사고·재난정보를 알 수 있도록 TBN 한국교통방송에 상황정보를 제공하며, TBN 한국교통방송은 ‘19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전국 라디오(168개 채널) 중 재난부문 1위를 달성한 기관으로서, 1개 방송센터(서울)와 11개 지역 방송국을 통해 재난발생 후 10분 이내 사고·재난상황을 24시간 생방송으로 송출하여 국가 사고·재난 안전활동에 기여 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공사가 보유한 천연가스배관망 안전관리 능력과 TBN 한국교통방송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통·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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