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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정부3.0』민관협력 사회공헌 공모사업 ‘장애 청소년 바리스타 기술 후원’ 사업 선정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5-08-06 조회수 2923

 ‘장애 청소년 바리스타 기술 후원’ 사업 선정

한국가스기술공사, 장애청소년 기술 육성 나선다!

 ’15년 『정부3.0』민관협력 사회공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청소년 바리스타 기술 후원’ 사업 선정

중장기 사업모델 확대, 장애 청소년에게 기회의 폭 넓혀갈 것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가 대전 지역 사회기관을 대상으로 한 ’15년 『정부3.0』민관(民-官)협력 사회공헌 공모사업 결과로 성세재활자립원(원장 남정훈)의 ‘장애 청소년 바리스타 기술 후원’ 사업을 선정하고 장애인 기술 육성에 적극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성세재활자립원은 7월 31일(금) 성세재활자립원 건강카페에서 ‘장애 청소년 바리스타 기술 후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장애 청소년들의 기술 지원과 경제 자립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부3.0』민관협력 사회공헌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이번 사업은 기존 단순가공 위주의 장애인 자활 수준에서 벗어나 대상자의 근로만족감이 높고 경제적 자립실현이 가능하며, 수료 후 사회진출 기회가 높아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큰 점을 높게 평가해 선정하게 됐다.

총 사업비는 1,800만원으로, 양 기관은 오는 9월 1기 교육생 10여 명을 선발해 총 4개월간 50시간의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향후 이를 중장기 사업모델로 확대해 매년 장애 청소년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욱열 경영지원본부장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직종으로 꼽히는 바리스타 기술은 장애 청소년들이 배우기에 좋고 실질적인 자립에도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공사는 기술 공기업으로서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국민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단체들과 협업을 계속적으로 추진 하는 등 사회적 책임 선도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 기술 공기업에 부합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 가구 가스밸브 낮춤 ▲독거어르신 가구 가스누출감지기 설치 ▲취약계층 냉난방비 및 기기 후원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홈패션 기술 후원 등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 DSCF3615.jpg (0.26MB) [605] [2015-08-06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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