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충청지사(지사장 허성대) 영동분소가 5월 14일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영동분소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 가스공사 매천관리소 내에 위치해 있으며 18명의 직원이 상주해 근무하게 된다.
충청, 전북, 경남 내륙권 공급지역 확대로 인해 증설된 영동분소는 앞으로 호탄GS, 매천GS 등 16개 관리소와 호탄-설천(제4구간 : 40.57Km), 양강-보은(제5구간 : 79.10Km), 설천-함양(제6구간 : 83.17Km)에 이르는 3개 구간 202.84Km의 주배관망을 관리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허성대 충청지사장과 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받고 안전기원 의식, 제막식 등 축하 행사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