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안영훈 설계처장이 10월 18일(목)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엔지니어링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안영훈 처장은 국내 최초로 LNG 저장탱크 설계 국산화를 실현한 후 이를 바탕으로 해외 플랜트 사업에 진출해 많은 외화를 획득하고 DME플랜트, 하이드레이트 플랜트 등의 설계 기술을 개발해 정부에서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많이 기여함은 물론 국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헌신적으로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지식경제부 주최,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업계, 학계, 유관기관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