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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중부권 시대를 연다!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10-12-15 조회수 6036

-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대전 유성구 봉산동 이전, 29일 업무 개시

   한국가스기술공사(대표 김칠환) 본사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산동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29일 첫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본사 이전은 천연가스설비 확장에 따른 경상정비 역무증가와 국내외 엔지니어링 사업 확대에 따른 본사 인프라의 재구축 필요성에 의한 것으로, 중부권인 대전지역 입지로 전국 11개 지사와의 효율적인 업무 네트워크를 구축해 천연가스 공급 신뢰성 확보를 보다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본사 이전을 위해 지난 2월 대전광역시 및 시교육청과 대전이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8월 중순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이전은 김칠환 사장의 강력한 의지와 대전광역시, 대전시교육청, 유성구청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졌으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자발적인 지방이전 단행과 미활용행정재산인 폐교를 리모델링해 막대한 예산절감을 이룬 점에서 모범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김칠환 사장은 “서울에서 경남지사까지 410Km가 넘게 걸렸던데 반해, 대전 이전 후에는 11개 지사가 모두 200Km대의 거리로 단축되어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해지고, 천연가스 설비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을 향한 기술개발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지인 유성구 봉산동은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의 시경계로 대덕테크노밸리 조성 및 R&D특구개발 예정지역으로서 발전 잠재력이 크며, 행정복합도시 예정지인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과 직선거리 13Km에 불과해 향후 지식경제부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교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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