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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환 사장, 아제르바이잔서 공사 사업추진 협의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10-10-21 조회수 5629

   동유럽 순방 두 번째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이 지난 19일(화) 현지 최대 에너지기업인 소카(SOCAR) 부회장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사업참여를 약속받는 성과를 거뒀다.


   아제르바이잔 산업에너지부 차관, 소카 부회장, 한국 대사가 함께 참석한 이날 접견 자리에서 김 사장은 천연가스 핵심수출국인 아르젠바이잔이 주도하는 AGRI 프로젝트에 대해 참여의지를 밝히고 공사 사업방안을 전달했다.

   이날 소카 부회장은 김 사장이 소개한 공사 핵심보유 기술과 해외추진 실적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LNG 저장탱크 / 저온탱크 설계, 고압가스 배관설계, 정비기술 노하우 등 공사 천연가스 핵심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현지 AGRI 프로젝트에 공사의 사업참여 기회를 약속했다.

   AGRI 프로젝트는 아제르바이잔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그루지아와 루마니아를 경유해 EU 지역에 공급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아제르바이잔은 생산기지를 건설해 연간 70억㎡ 천연가스를 EU로 공급하며, 루마니아와 그루지아는 총 사업비 27억~54억달러에 달하는 액화가스 터미널 2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아제르바이잔에서의 일정을 끝으로 5박 8일간의 동유럽 순방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19일 저녁 이스탄불을 공항을 출발해 20일 오후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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