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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환 사장, 중국 신화그룹물자무역유한책임공사 방문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10-04-26 조회수 6167


- 에너지자원분야 기술부문 상호협력방안 논의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3월 3일 중국 신화그룹물자무역유한책임공사를 방문해 Feng Ning 이사장(총경리)과 에너지자원분야 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칠환 사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 2009년 10월 Feng Ning이사장이 한국가스기술공사를 방문한 이후 이사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논의에서 신화물자측 관계자들은 기술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LNG저장탱크 설계기술과 소형 LNG 액화기지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공사가 제안한 도심지 쓰레기 매립지 가스 활용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중국내 폐기물 분리수거의 어려움으로 사업 추진은 시기상조라며 향후 양사간 지속적인 신뢰관계 유지를 통해 적당한 시기에 사업을 추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화물자측은 내몽골 석탄광 개발 지분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오는 6월경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관계 기술진이 함께 내몽골 현지를 방문할 것을 제안했다.

   중국신화그룹은 세계 1위의 석탄 생산 및 수출회사로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신화그룹과의 유대를 통해 향후 신에너지 기술개발 및 중국 내 에너지분야의 신규사업 등 중국내 사업참여 기반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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