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8박9일간 일정으로 유럽지역 관계업체 등 방문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이 오는 24일부터 8박9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바이오가스 사업 현황 파악과 LNG 탱크 설계사업 공동참여 방안 협의 등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유럽 출장길에 나선다.

이번 유럽지역 주요 방문국은 영국, 스웨덴, 네덜란드, 체코 등으로 가스기술공사의 기술협력사인 (영국)Whessoe사를 방문해 양사간 기술 협력방안 및 해외 신규사업에 대한 공동수행방안 등을 협의하고, 지난 10월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웨덴)Swedish Biogas사를 방문해 유럽(스웨덴 등) Biogas 사업 운영현황 및 기술발전 동향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Pittsburgh Corning사 (LNG 탱크내부에 사용되는 주요 자재인 Cellular Glass 제작)의 체코공장 방문에서는 제작공정과 품질확보 현황 등을 파악해 탱크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유럽 방문에서는 가스기술공사와 기술협정을 체결한 (영)whessoe사와 해외 LNG 탱크설계 사업 공동참여 방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향후 해외사업 공동 진출에 대한 협력체제를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웨덴)SBI사에서 보유하고있는 Biogas분야의 특화된 기술에 대한 기술교류로 가스기술공사의 Biogas 사업과 관련된 기술력을 한층 Upgrade 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