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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 - 中 신화물자공사 '협력 모색'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9-10-08 조회수 5906


김칠환 사장- Feng ning 사장, 기술협력 논의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10월 8일 한국을 방문중인 중국 신화물자공사 Feng ning 사장의 예방을 받고 양사간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화물자공사는 세계 제2위의 석탄회사인 중국 신화에너지의 자회사로 Feng ning사장은 신화그룹이 소유한 에너지자원의 활용을 위한 기술개발, 중국내 에너지사업 공동 참여방안 협의 등을 위해 한국을 방문중이다.


특히 모회사인 신화에너지는 석탄 생산 및 판매, 철도 및 항만 운영, 전력 생산 및 판매 등을 수행하며 세계 400대 기업에 포함되는 중국 굴지의 에너지기업이다.


이같은 중국의 에너지 대기업 대표인 Feng ning사장이 천연가스 전문 기술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을 예방해 한시간에걸쳐 환담한 것은 양사간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양사는 협력 가능한 사업 타진을 위해 빠른 시일내 경영진이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함으로써 향후 기술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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