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김칠환 사장은 7월 3일 공급 지사로는 첫 방문지인 경인지사를 방문해 순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칠환 사장은 먼저 방문한 오산관리소 가스히터 연차정비 현장에서 각종 설비들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질문과 함께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앞으로 현장을 자주 방문해 실태점검에 나서는 한편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교감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사장께서는 “우리 회사의 존재가치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며 가스사고는 곧 재난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지사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가스사고가 없도록 맡은 역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정신교육과 더불어 산업안전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감동경영·정도경영의 경영철학을 피력하며, 직원들에게 “자기분야의 권위자가 되도록 전문성과 실력을 갖추도록 하라”고 자기개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상록수봉사단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치하하시며 물품지급 등의 활동보다는 중증장애우들을 돌보는 등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하는 봉사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