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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의 기술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할 터”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7-09-19 조회수 7672

사장, 내외전기통신과 인터뷰에서 밝혀
고도 정보화 사회의 첨단 종합전문지를 지향하는 ‘월간 내외전기통신 저널’의 관계자들이 오늘 사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내외전기통신은 우리공사의 향후 발전계획과 임기 중 계획 등 경영비전과 임기 중 주요 추진계획 등에 대해 사장께 질문했다.

아래의 내용은 내외전기통신과 1문1답 내용이다.

□ 향후 가스기술공사의 발전계획은?
취임 시 발표한데로 ’93년 설립이후 14년 동안 공사는 많은 성장을 이뤘다.
하지만 매년 10%이상 증가했던 가스수요가 내년부터는 3~4%정도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전국 배관망 구축사업도 거의 마무리 되고 있는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안전을 중시하는 공공성 강화와 기존 사업의 효율성 향상, 사업다각화 등 수익성 강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또한 조직의 효율성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현재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재수립 과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정관과 법의 테두리 내에서 CNG, ESCO, 지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 우리의 역량이 미치는 법위 내에서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해외사업의 경우 가스공사와 공동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경영혁신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사장님의 마음가짐은?
CEO가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매우 크다.
공직에서의 경험을 최대한 살리되 공직생활을 잊고 가스공사와의 관계를 공고히 하며,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제2의 창업자세로 임할 것이다.
또한 전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에 힘쓸 예정이며, 성과 중심의 조직체계로 개선하여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특혜를 주어 역동적인 조직이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사관계에 있어 노사는 수레의 양바퀴와 같다고 생각하며, 노사간 자율적인 대화를 통해 노동조합의 건전하고 바람직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노사간의 이견은 타협을 통해 공사의 발전을 위한 방향으로 최대한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으신 것은?
우선 임기 내 안전사고가 1건도 발생치 않았으면 한다.
특히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가스누출 감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또한 세계 일류의 설비 서비스 기술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고 수익성 확보를 위해 독자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5년이내에 수익률이 배가되는 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임기 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사업소 순시 중 느끼신 점 또는 직원들에게 당부한 말씀은?
사업소 순시 중에는 직원들이 역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의 중요성과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설립목적이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안전을 기본으로한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토록 당부했으며, 가스공사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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