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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장순호 사장 취임식
성명 통합관리자 등록일 2007-06-28 조회수 7452

제2의 창업 선언,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 추구'

지난 22일 제8대 장순호 사장이 선임됨에 따라 오늘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이 개최됐다.

본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사장께서는 취임사를 통해 “공사 설립 목적인 천연가스 안정공급을 위해 생산·공급설비를 완벽하게 유지관리 하도록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겠다”며 「사고율 제로」의 안전중시 경영을 선포했다.

또 “독자적인 기업으로 영속하기 위해 조직의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함께 추진함으로써 공공성과 수익성의 조화를 추구해 나가고, 이를 위해 기존 사업의 효율화와 기술력 증대 그리고 사업 영역의 다각화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가스설비 정비·유지 관리의 노하우를 토대로 정비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Blue Ocean)의 개척 필요성을 표명했다.

이날 사장께서는 경영방침 실현방안으로△공사의 중장기 비전 재정립 △공사 설립목적에 최대한 충실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전략적 사업 다각화 △지속적 혁신을 통한 조직능력 극대화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와 근로자는 공사를 이끌어 가는 수레의 양바퀴와 같다”며, “노사가 서로 협력하여 외부 압력이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공사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취임식이 끝난 뒤 사장께서는 본사 각 부서를 방문하여 일일이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당면한 여러 현안과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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