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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공공기관과 사회공헌 공동추진 협약 체결
성명 박정일 등록일 2016-02-23 조회수 16072

퍼블리코 대전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사회공헌 공동추진 협약 체결
사회공헌 공공기관 협업브랜드 ‘퍼블리코 대전’ 출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를 포함한 대전지역 대표 7개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고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에 나선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월 23일(화) 오후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과 ‘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공헌 공동협약’은 사회공헌사업의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기관 간 상호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7개 공공기관은 향후 대전지역의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 3.0 취지에 적극 부응하여 정부정책 이행 등 업무 관련 협업과 교류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7개 기관은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퍼블리코 대전’이라는 협업 브랜드로 추진키로 했다.
‘퍼블리코 대전’이란 공기업을 뜻하는 ‘퍼블릭 코퍼레이션(Public Corporation)’과 ‘공익을 위하여’를 의미하는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를 합한 것으로 ‘공익을 실천하는 대전의 7개 공공기관’을 상징하는 사회공헌 협업브랜드이다.

‘퍼블리코 대전’은 오는 3월 중 전체 기관장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으로 7개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석순 사장은 "기관 간 장벽을 허물자는 정부 3.0 취지에 궤를 함께 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도모하고 사회책임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오늘의 협업은 여러모로 의미가 크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참신한 사회책임 활동을 두루 펼쳐가길 바라며, 이와 함께 사업 및 다양한 정보도 활발히 공유해 좋은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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