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그린누리봉사단(지사장 박찬식)은 12월 10일(화) 저소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난방지원사업 ‘따듯한 마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철을 맞이하여 신체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재가 장애인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나누기 위한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행복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연탄을 지원받은 장애인은 “직원들의 후원과 봉사 덕분에 올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찬식 지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희망을 심어주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